더불어민주당 새 원내대표단 22대 22명 의원 명단

더불어민주당이 2024년 5월 7일 제 22대 국회를 이끌 원내대표단 22명을 발표했습니다. 명단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민주당 22대 원내대표단

더불어민주당이 제 22대 국회의 새 원내대표단 22명을 2024년 5월 7일에 공식 발표했습니다. 새 원내대표로 추대된 박찬대 원내대표는 '22대 국회는 실천하는 개혁국회, 행동하는 민주당이 되기 위한 개혁기동대가 되겠다'며 그 포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이번 제 22대 국회 원내대표단은 22대 국회에 맞춰 특별히 22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정권 심판과 개혁과제 완수 의지를 담은 원내대표단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내대표단 역할

야당의 원내대표단은 주로 국회나 의회에서 공식 발언을 통해 정부의 정책을 비판하고 야당의 입장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현재 야당이 다수당인만큼 주로 국회 내에서의 의견 조율과 의사 결정을 진행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정부를 견제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즉, 정부에 대한 감시와 국회의 다양한 입법 프로세스에서 야당의 역할을 강화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정부의 입법안에 대한 수정이나 반대 의견을 주로 제시하며 국회 입법과정에 중대한 영향을 끼친다고 보시면 됩니다. 

 

더불어민주당 22대 원내대표단 명단

제 22회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단 명단입니다.

대부분이 서울-경기 지역구 국회의원 당선인으로 부대표단 15명 중 비수도권 지역구 당선인은 총 4명입니다. 

총 22명입니다.

원내대표 : 박찬대 원내대표

원내 신임 비서실장 : 정진욱(광주 동남 갑 당선인)

운영수석부대표 : 박성준 의원

정책수석부대표 : 김용민 의원

원내대변인 : 윤종군(경기 안성 당선인), 노종면(인천 부평 갑 당선인), 강유정(비례대표)

원내부대표단 : 광상언(서울 종로), 박민규(서울 관악 갑), 김남희(경기 광명 을), 안태준(경기 광주 을), 김용만(경기 하남 을), 부승찬(경인 용인 병), 모경종(인천 서구 병), 송재봉(충북 청주 청원), 정준호(광주 북구 갑), 조계원(전남 여수 을), 김태선(울산 동구), 정을호(비례대표), 임광현(비례대표), 백승아(비례대표), 서미화(비례대표)